김필

31일 오후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 생방송에서 김필이 이소라의 명곡 ‘바람이 분다’를 부른다.

Mnet은 “31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 무대에서 경연을 펼칠 톱6가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한 특별한 선곡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특히 싱어송라이터 김필이 이소라의 명곡 ‘바람이 분다’를 선곡해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

예선 때부터 남다른 감성과 대체 불가능한 음색으로 호평받은 김필은 감미로운 보이스와 감정선을 폭발시키는 편곡으로 지난 첫 생방송 때는 디어 클라우드의 ‘얼음 요새’를, 두 번째 생방송 때는 이승열의 ‘기다림’을, 세 번째 생방송 때는 서태지의 ‘틱탁(T’ikT’ak)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가진 김필이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또 어떤 느낌으로 소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31일 생방송에서는 곽진언-김필-임도혁이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당신만이’를 함께 부를 예정이다. 버스터리드-송유빈-장우람 또한 함께 호흡을 맞춘 스페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역시 지난 슈퍼위크의 감동 무대 중 하나였던 허각의 ‘헬로우’를 부른다.

톱6로 좁혀진 ‘슈퍼스타K6′ 네 번째 생방송은 3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더욱 성대한 무대를 펼친다.

2014년 대한민국 국민들이 선택할 ‘슈퍼스타K’가 누가 될지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슈퍼스타K6’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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