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가 위암 수술 후, 병원에 입원 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외수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어서고 있는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외수는 환자복을 입고 병실 침대에 앉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앞서 이외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위암 투병 사실을 알렸다. 수술 후에는 “의료진의 과분한 배려와 친절 속에 순조롭게 회복하는 중입니다. 내일쯤 일반 병실로 귀환합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전하기도 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이외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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