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송재림이 질투의 화신으로 돌변했다.아침 식사를 하던 중 송재림은 김소은이 출연 중인 드라마 제작발표회 이야기를 꺼냈다. ‘송재림 보다 이상윤이 더 좋다’는 기사를 봤다며 서운함을 드러낸 송재림에 김소은은 그런 뜻이 아니라며 변명을 해보지만, 송재림은 한 술 더 떠 자신과 찍어 SNS에 올린 사진에는 없던 하트가 이상윤과 찍어 올린 사진에는 있더라며 폭풍 질투를 선보여 김소은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부부가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기라는 미션을 받고 송재림과 김소은은 외출 준비에 나섰다. 외출을 위해 립스틱을 바르는 김소은에게 송재림은 직접 발라주겠다며 “눈 감아보라”고 나섰다. 언제 훅 들어올지 모르는 남편 때문에 불안한 김소은은 망설이다 눈을 감았다.
엉큼한 남자 송재림과 앙큼한 여자 김소은의 팽팽한 밀고 당기기는 11월 1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