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모던파머’
‘모던파머’

SBS 주말미니 ‘모던파머’의 록밴드 멤버 4인방이 톡톡 튀는 몸빼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모던 파머’ 5회에서는 하두록리를 포함한 소울면 전체 마을이 참가하는 마을 체육대회 장면이 본격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동안 방송분에서 이민기(이홍기)와 강혁(박민우), 그리고 유한철(이시언), 한기준(곽동연)은 연속으로 큰 사건을 터트려 마을에서 쫓겨날 뻔 한데다 심지어 집에 불이 나는 바람에 귀농을 포기할 위기에 처했다. 이때 윤희(이하늬)의 깜짝 제안으로 이들은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주민들을 돕기로 결정하면서 그나마 한시적으로 마을에 더 머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옷을 모두 태워버린 이들은 결국 꽃무늬가 돋보이는 윤희의 몸빼 바지 등을 입을 수밖에 없었고 마을 체육대회에서도 꽃무늬 패션으로 마을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계자는 “4인방의 몸빼 패션은 이들이 농촌, 하두록리 마을 주민들과 좀 더 친해지게 만들어 놓은 극적 장치”라며 “이들의 패션과 더불어 다양한 체육대회 종목에서도 좌충우돌하는 마을 주민들이 등장할 테니 편하고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모던파머’는 귀농한 네 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 나간다. 마을 체육대회 장면에서 선보일 밴드 4인방의 톡톡 튀는 몸빼패션은 11월 1일 오후 8시 45분에 전격 공개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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