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그룹 샤이니 종현이 참여한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OST가 공개된다.

배우 한예슬과 주상욱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녀의 탄생’ OST 첫 주자는 종현으로 알려졌다. 종현이 부른 ‘쉬(SHE)’는 스윙감이 돋보이는 리듬과 청량감 넘치는 보컬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극 중 가장 설레는 순간, 가장 기분 좋은 순간을 표현한 곡이다.

제작사 도너츠 엔터테인먼트 측은 “종현의 감미로운 보이스는 죽음 직전 받은 성형수술로 미녀로 다시 태어나 제2의 삶을 살아가는 사라(한예슬)의 캐릭터와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극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잇을 것”이라며 “종현이 부른 ‘쉬’는 장나라의 ‘나도 여자랍니다’, 동방신기의 ‘마이 리틀 프린세스(My Little Princess)’를 작사한 배화영과 엑소, 에이핑크 등과 함께한 작곡팀 이원(e.one)의 공동 작품으로 드라마의 대본을 보며 작업한 만큼 드라마와 곡의 유쾌한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세준 음악감독은 “최고의 OST가 탄생할 것이다”며 종현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내면은 아줌마, 겉은 초 미녀가 펼치는 달콤 화통한 러브 코미디 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오는 1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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