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주원

배우 주원이 3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패션 피플 특집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주원은 영화 ‘패션왕’에 함께 출연한 배우 신주환, 안재현 및 카메오로 출연한 홍석천, 김나영 등과 함께 ‘패션왕’의 비하인드스토리부터 자신만의 스타일링 비법까지 시청자들에게 아낌없이 공개했다.

또한 배우로 데뷔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경험했던 숨겨진 풀 스토리를 들려주었다. 김나영과의 눈물 흘리기 대결에서는 16초 만에 눈물을 흘리며 “역시 주원”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또 ‘내일도 칸타빌레’ 속 차유진의 모습에 빙의하여 완벽한 지휘까지 선보이며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에게 박수갈채를 한 몸에 받았다.

그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 뮤지컬을 넘나들며 배우로서 맹활약을 펼친 주원은 빛나는 예능감과 진지한 카리스마,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한껏 뽐내며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주원이 출연하는 ‘패션왕’은 11월 6일 개봉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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