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배우 김래원이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중이다.

김래원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8일 “최근 ‘펀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중인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펀치’는 SBS ‘추적자’ ‘황금의 제국’ 등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가 집필하는 작품으로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의 기록을 그리는 드라마다.

‘비밀의 문’ 후속으로 오는 12월 SBS 수목 드라마로 전파를 탄다. 김래원은 최근 이민호와 함께 출연한 영화 ‘강남 1970′ 촬영을 마쳤다. 김래원은 지난 2011년 SBS ‘천일의 약속’에 출연, 이번 작품에 캐스팅되면 3년만의 브라운관행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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