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장위안ㆍ기욤ㆍ히로미츠가 성시경의 노래에 도전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스타와 팬이 만나는 ‘비정상싱어’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일본 일일대표 히로미츠는 “성시경의 팬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성시경 팬이 많다. ‘비정상회담’에서만 기욤, 장위안, 히로미츠까지 세 명이다”라고 말하며, ‘비정상싱어’ 코너를 제안했다.

이에 즉석에서 장위안ㆍ기욤ㆍ히로미츠가 ‘내게 오는 길’ 무대를 펼쳐 박수를 받았다. 특히 기욤의 특이한 발음은 모두를 폭소케 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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