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개코
래퍼 개코의 전시 ‘레딘그레이:더 웨이브(REDINGRAY:THE WAVE)’가 24일 오전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개코는 ‘음악의 시각화’라는 주제로 디자이너 마영범 의 음악을 시각화한 스피커, 설치물 등의 매개체와 포토그래퍼 홍장현의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감각적이고 현대적으로 표현되었던 ‘레딘그레이 : 더 웨이브’를 지난 17일에 시작해 24일 오전 2시 종료했다.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화장 지웠어’의 흥행과 첫 콜라보 전시 ‘레딘그레이 : 더 웨이브’의 전시 마지막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스페셜 이벤트 ‘미드나이트 토크 위드 개코 - 쉬었다 가자’ (Midnight Talk with Gaeko - 쉬었다 가자)에서는 100여명의 팬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무리되었다.
특별 MC로 리듬파워의 행주, 게스트로 크러쉬가 참석해 개코의 1위 달성과 첫 콜라보 전시 마무리를 축하해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주었다.
‘레딘그레이 : 더웨이브’는 전시 첫날부터 타이틀곡 ‘화장 지웠어’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핫펠트, ‘인간의 조건’에 함께 출연하는 개그맨 김기리, 정태호 외에도 슈퍼주니어의 헨리, 개리, 선미 등 다양한 분야의 대세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개코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화장 지웠어’는 지난 23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기록하며 현재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아메바컬쳐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