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트위터
그룹 비스트 양요섭이 앨범 표기 오류에 대해 언급했다.양요섭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YANG인데 YAGN아니고. 회사 내에서 성희롱 하는 거 신고할 수 있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큐브에서 앞으로 열심히 일하라고 지어준 이름 YAGN요섭. 야근요섭은 오늘도 힘차게 살아보려 합니다. 야근하시는 모든 회사원 분들 힘내세요. 야근요섭이 있잖아요!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21일 발매된 비스트의 스페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타임(TIME)’ 가사집에 양요섭의 영문 이름이 잘못 표기된 것에 대한 농담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양요섭이 속한 비스트는 24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양요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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