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슈퍼스타K6’ 경연 중인 곽진언에 대해 언급했다.

로이킴은 텐아시아에 “올해 ‘슈퍼스타K6’에서는 곽진언이 너무 좋더라. 감성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목소리가 살아있었다”라고 말했다.

곽진언은 ‘슈퍼스타K6’에서 특유의 저음과 포크음악의 기본을 지킨 편곡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이킴은 “라이브로 할 때 목소리가 더 좋더라.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표정인데, 목소리에서는 대단한 떨림이 느껴졌다. 그게 너무 좋았다. 목소리가 보물인 것 같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이달 25~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공연을 연다. 곽진언은 24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6’에서 서태지의 ‘소격동’을 노래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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