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의식불명 상태인 가수 신해철의 과거 발언이 공개됐다.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해철의 쾌유를 바라는 내용과 함께 그의 과거 인터뷰 영상이 전파를 탔다.
신해철은 과거 인터뷰에서 “‘병이라는 건 소문내야 낫는다’라는 말이 함께 나누고 함께 같이 살라는 건가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언급했다. 이같은 신해철의 과거 발언에 MC 김국진, 소이현은 “신해철은 그냥 가수가 아닌 우리의 추억”이라며 쾌유를 기원했다.
앞서 서태지는 25일 Mnet ‘슈퍼스타K6’에 출연해 신해철의 쾌유를 바라기도 했다. 서태지는 “신해철 형님이 형님답지 않게 많이 아프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면 빨리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지난 17일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신해철은 이후 복통 등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22일 심정지로 서울 아산병원 응급센터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 위중한 상태다.
글. 장서윤 ciel@teansia.co.kr
사진. KC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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