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MBC ‘내 생애 봄날’ 감우성이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내 생애 봄날’에서는 강동하(감우성)가 이봄이(최수영)가 쓰러지는 것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봄이는 아침부터 병실 밖을 나와 걷기 운동을 했다. 그는 “바람의 언덕에 가게. 미리 연습해두고 싶어서”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갑작스런 운동은 증세를 악화시켰고,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이를 목격한 강동하는 좌절하며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어. 아무것도”라며 좌절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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