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왼쪽)과 김상민
김경란 전 아나운서가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과 결혼한다.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경란은 오는 1월 6일 김 의원과 화촉을 밝힌다.
지난 7월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1월 6일 결혼하는 두 사람은 경기도 수원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두 사람은 신앙을 바탕으로 가까워져 봉사활동 등을 함께 하며 사랑을 가꿔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란의 연인인 국회의원 김상민은 새누리당의 차세대 정치인으로 주목받는 인물이다. 김 의원은 새누리당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KBS 뉴스광장’ ‘열린 음악회’ ‘KBS 뉴스9′ 등을 진행해오다, 지난 2012년 10월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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