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가수 로이킴이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로이킴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로이킴 라이브 투어 홈(HOME)’을 개최했다.
이날 로이킴은 “2집 앨범은 1년 반동안 학생으로 있었던 시간 동안 살며 느낀 것을 적어 만든 노래였다”며 “앨범 활동을 하면서 그 앨범마다 느끼고 배우는 것들이 있다 1집 마무리 때는 팬 분들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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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은 “음악이 즐겁고, 만들고 프로듀싱하는 것이 즐거운 것이지 그 이후는 여러분들이 해낸 것이다”며 “오는 1월 초 미국으로 돌아간다. 돌아가서 공부를 해야한다. 더 멋있는 사람으로 돌아오려는 과정 중 하나다. 멀리 볼 줄 아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로이킴은 “제 꿈은 가요계의 레전드가 되려는 것도 아니고 될 수도 없다”며 “그저 여러분과 오래 노래하고 싶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로이킴은 지난 8일 정규 2집 ‘홈(HOME)’을 발매했으며 동명의 타이틀곡 ‘홈’으로 음원차트 1위와 음악 방송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로이킴은 서울과 더불어 대전, 대구, 부산, 창원 등 5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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