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비밀’
파이브돌스 멤버 효영이 케이블채널 tvN 아침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에서 첫 키스신에 도전했다.20일 공개된 ‘가족의 비밀’ 촬영 현장 스틸컷에서 효영은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상대 배우와 입을 맞추는 모습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효영은 27일 첫 방송되는 ‘가족의 비밀’에서 재벌가 진왕그룹의 손녀딸 고은별 역을 맡았다.
‘가족의 비밀’
이날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효영이 누군가의 등에 업혀가는 장면도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건장한 남자배우의 어깨에 실려가는 듯한 모습이어서 ‘가족의 비밀’의 핵심 사건인 효영의 납치 장면이 아닐까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키스신과 마찬가지로 남자 배우는 뒷모습만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힘든 자세의 촬영임에도 활짝 웃는 표정으로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짐작게 한 효영은 “‘가족의 비밀’을 통해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행복하다. 처음 연기해 보는 장면들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족의 비밀’은 신은경과 김승수, 차화연, 이일화, 안정훈, 류태준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100부작 일일드라마로 극중 효영이 본인의 약혼식 날 갑자기 실종되고 가족 중에 범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엄마가 딸을 되찾기 위해 로열 패밀리의 비밀을 밝혀가는 이야기로 27일 오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