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강호동에게 혼이 난 과거를 언급했다. 혜리는 최근 진행된 KBS2 ‘1대100′ 녹화에 참석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혜리는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먹성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강호동과 함께 촬영 중 “대게가 맛있어 보여, 카메라 돌기 전에 몰래 먹어 혼났다”고 일화를 공개했다.혜리는 “(강호동에게)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했지만, 그냥 먹었다”고 말해 100인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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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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