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첫 내한을 확정했다.

20일 영화 ‘헝거게임: 모킹 제이’ 수입사 측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 배우 제니퍼 로렌스, 조휘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샘 클라플린, 프로듀서 니나 제이콥슨과 존 킬릭은 11월 1일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서울, 런던, 뉴욕, LA 등 월드 투어를 소화한다.

한국은 투어 일정의 2번째 방문 국가로 오는 11월 4일 내한 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등을 통해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제니퍼 로렌스는 첫 내한이라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1월 20일 개봉.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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