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배우 이엘리야가 11월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청춘 드라마 ‘영웅들’에 주연으로 발탁됐다.케이블TV tvN 드라마 ‘빠스켓볼’과 KBS2 ‘참 좋은 시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대학생 역으로 출연한다. 이엘리야가 맡은 박해밀은 극중 유일하게 대학을 다니고 있는 착실한 청춘으로, 대학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전공하며 스펙관리에 여념이 없는 이 시대의 보통 20대를 그려낼 예정이다.
앞서 이엘리야는 지난 8월 종영한 KBS2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김마리 역으로 출연해 옥택연과 호흡을 맞췄다.
총 24부작으로 방송하는 ‘영웅들’은 매주 1회 전파를 탄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W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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