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아빠 어디가
속담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가 앞으로는 ‘여자 셋이 모이면 술 먹는다’로 바뀌어야 할 것 같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절친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아이들은 ‘주경야독’ 미션으로 각자의 친구들과 함께 늦은 시간 속담 공부에 임했다.

윤민수는 후아 송종국의 딸 지아에게 속담을 가르쳤다. 그러던 중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 속담을 알려주기 위해 “여자 셋이 모이면”이라고 물었다. 이에 지아가 “술 먹는다”고 답한 것. 여기에 후는 술 모임 멤버들의 이름을 줄줄이 말해 웃음을 더했다.

윤민수는 “여자 셋이 모이면 만날 술 먹어? 딱 걸렸어. 속담 가르치다 이런 고급 정보를 얻을 줄이야”라며 웃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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