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감독판 방송 화면

배우 손호준이 지나가던 행인이 손에 담배를 쥐어줬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감독판에는 유연석, 손호준, 그룹 B1A4(비원에이포)바로가 출연해 여행 후기를 들려줬다.

바로는 “여행 또 가면 안돼요? 사비를 들여도 되니 기회라도 줬으면 좋겠어요”라며 꿈 같던 라오스 여행을 떠올렸다. 유연석도 “한국에 돌아오니 차가 빵빵거리니까 라오스의 여유로움이 더 그립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손호준은 “한국으로 돌아온 후 지나가던 행인이 손에 담배를 쥐어주더라”라고 털어놨다. 라오스로 가기 전 손호준은 공항에서 유연석에게 담배 구걸을 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손호준은 “새것도 아니었고 자기가 피던 것을, 6가치 정도 남아 있던 것을 줬다”고 덧붙여 유연석을 폭소케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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