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주연의 중국 영화 ‘나는 여왕이다(我是女王)’ 스틸컷이 공개됐다.
‘나는 여왕이다’ 측은 10일 공식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터키를 배경으로 한 송혜교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배우 이넝징(이능정)의 감독 데뷔작인 ‘나는 여왕이다’는 동명 소설을 각색한 도시 로맨스 영화로 인기 여배우가 상처를 겪은 뒤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송혜교가 사랑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여행길에 오른 모습이 담겨 있다. 송혜교는 터키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대자연을 배경으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극 중 미모와 재능을 고루 갖춘 여배우 애니 역을 맡아 천차오언(진교은), 우쥔메이(오군매), 정위안창(정원창) 등 중화권 톱스타들과 호흡을 맞춘다. 영화는 오는 11월 7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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