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교진
배우 인교진이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가제)에 출연한다.‘미녀의 탄생’은 성형과 다이어트로 다시 태어나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여인과 그 여인을 탄생시킨 한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이창민PD와 윤영미 작가가 드라마 ‘태양의 여자’ 이후 또한번 의기투합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작품이다. 인교진을 비롯한 배우 주상욱, 한예슬, 왕지혜, 한상진 등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인교진은 극 중 유명 성형외과 의사 교지훈 역을 연기한다. 교지훈은 주인공 한태희(주상욱)의 절친한 동생이자 한태희의 부탁으로 뚱뚱한 여자 사금란을 아름다운 여인 사라로 만들어내는 신의 손과 같은 인물이다.
교진은 “결혼에 이어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게 되어 무척 기쁘다. 미녀 사라를 만들어 내는 교지훈의 능력처럼 드라마를 더욱 빛낼 수 있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현재 인교진은 지난 4일 배우 소이현과 결혼식을 뒤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상황이다.
‘미녀의 탄생’은 ‘끝없는 사랑’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 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메이딘엔터테인먼트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