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택시’ 방송 화면 캡처
tvN ‘택시’ 방송 화면 캡처
tvN ‘택시’ 방송 화면 캡처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4년 10월 10일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주인공은 진재영이다.

# 진재영, ‘연매출 200억’ CEO의 남다른 클래스

배우 진재영의 남다른 재력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

지난 7일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 출연한 진재영은 쇼핑몰 연매출 200억에 대한 비결과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진재영은 연예계 대표 CEO로 연매출 200억 자산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진재영은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방문했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시장을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털어놨다.

또 방송 최초로 공개한 진재영의 집은 그간 택시를 통해 공개된 집 중 역대급 럭셔리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오만석은 “게스트룸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에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 건 신봉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재영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이 4살 연하지만 한 번도 그렇게 느껴진 적이 없다. 오빠같이 듬직하고 잘 맞춰준다”며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진재영은 2010년 10월 4살 연하의 골프강사 진정식 씨와 결혼한 후 쇼핑몰을 운영하며 연매출 200억 CEO로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TEN COMMENTS, 재영 씨에게 맞는 적성은 ‘사업가’였나 봅니다. 남다른 재력으로 다시 화제가 된 만큼, 앞으로 방송에서도 자주 뵙길 바랍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tvN ‘택시’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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