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 샤론 스톤

미국 배우 샤론 스톤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각) “샤론 스톤이 소피아 베르가라의 옛 약혼자였던 닉 로엡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8일 뉴욕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친구 커플과 함께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이번 주 초 열렸던 파티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시에도 함께 행사장을 나서는 등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론 스톤은 지난해 27세 연하 남자친구와 결별한 바 있으며 닉 로엡은 지난 2010년 소피아 베르가라와 연인관계로 발전, 이후 약혼까지 하며 애정을 과시했지만 지난 5월 파혼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샤론 스톤 트위터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