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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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가 드라마 촬영에 매진중이다.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도도하라'(극본 임상춘 연출 윤류해)에서 항상 밝고 긍정적인 홍하라 역을 맡은 유라가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라는 윤류해 감독과 함께 대본을 보면서 진지한 표정으로 대사를 읊고 있다. 또한 촬영 직전까지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대사 연습을 하고 있다. 대본 한 장 한 장 마다 일일이 표시를 붙여가며 마치 공부하는 듯한 모습이다.

‘도도하라’ 제작진은 “유라가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캐릭터와 하나 되려는 유라의 노력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도도하라’는 세 남녀가 패션 쇼핑몰을 키워가는 내용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로 청춘들의 고군분투 성장기와 삼각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유라는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연기돌 행보를 이어갈 예정.

‘도도하라’는 오는 27일 밤 11시 20분 SBS플러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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