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설운도, 루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특집에 설운도-루민(엠파이어)부자가 출연해 부자간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탈모 연예인 중에 한명인 가수 설운도의 아들 루민은 “탈모가 한 세대 걸러 유전이라는 소리가 있는데 그렇게 믿고 싶다”고 밝히자 설운도는 “충격 받을까봐 본인한테 얘기하지 않았는데 나는 아버지로부터 유전이다”라고 답해 루민을 당황하게 했다.

MC 김구라는 설운도에게 “아들에게 엄한 아버지라도 재산은 물려줄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설운도는 “재산은 안 물려줄 거다. 하지만 탈모는 물려줄 수도 있다”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부자의 합동무대를 볼 수 있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특집은 1일 오후 11시 4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