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와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이 이번 주말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TMZ 등 외신은 “조지 클루니와 피앙세 아말 알라무딘이 이번 주말 진행되는 결혼식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25일 이탈리아 베니스 마르코 폴로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루니와 알라무딘은 이번 주말 베니스 리도 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경호원의 철통 보안 속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조지 클루니의 결혼 소식과 함께 그의 결혼식에 참석할 할리우드 스타들의 명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결혼식을 위해 조지 클루니의 절친인 신디 크로포드와 맷 데이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이미 베니스를 찾았다. 뿐만 아니라 안젤리나 졸리 등 할리우드 스타 60여 명이 이들의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
이에 조지 클루니는 베니스의 고급 호텔 2개를 예약하는 등 성대한 결혼식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영화 스틸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