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방송 화면

배우 손호준이 성공하고 싶은 한가지 이유로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를 꼽았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에는 유연석, 손호준, B1A4(비원에이포)바로가 출연해 라오스 여행을 즐겼다.

손호준은 “성공하고 싶지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성공에 대한 욕심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딱 한가지 있다”고 운을 뗐다.

손호준은 “유노윤호에게 진 빚이 너무 많다”며 “윤호가 한국에 있다가 일본 가게 됐을 때 나를 걱정하며 라면과 즉석밥 몇 박스를 다 챙겨주고 갔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그럼 걔 돌아올 때까지 라면 하나 가지고 몇 번을 먹는거다. 그 당시 돈이 없었으니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손호준은 “유노윤호에게 진 빚이 많아서 앞으로 갚아야 해서 성공하고싶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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