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와 삼성의 합작 노나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삼성제일모직이 공동설립한 ‘네추럴나인’이 선보이는 글로벌 영스트리트 캐주얼 패션브랜드 ‘노나곤’의 론칭 파티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25일 오후 YG공식블로그와 YG유튜브에는 11일 서울 강남에서 성대하게 열린 ‘노나곤’의 론칭 파티 영상이 게재됐다.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 우승, ‘믹스앤매치’의 출연 등으로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바비의 ‘가’를 배경음악으로 마치 한편의 감각적인 패션필름을 연상시키는 이 영상은 론칭 파티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집약적으로 편집돼 눈길을 끈다.

우선 싸이, 빅뱅, 2NE1의 씨엘, 산다라 박, 공민지, 에픽하이의 미쓰라와 투컷, 차승원, 최지우, 바비 등 론칭파티에 참석한 스타들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이들이 자유롭게 론칭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또 ‘노나곤’의 옷을 입고 워킹을 하는 모델들, 론칭파티에서 ‘가’를 부르는 바비의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 영상도 담겨 흥미롭다.

이날 론칭파티에는 양현석 YG 대표프로듀서와 양민석 YG 대표이사 겸 ‘네추럴나인’ 대표이사, YG 소속 아티스트들 외에도 10코르소코모 창립자인 카를라 소차니, 홍콩 I.T의 카와이샴 회장 등 세계의 유명 패션 명사들도 참석해 ‘노나곤’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했고, 소차니와 카와이샴 회장은 이후 진행되는 ‘노나곤’의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노나곤’은 국내와 해외의 대표적인 패션도시에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개설해 국내 패션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YG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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