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의 딸 소율

가수 김태우의 첫째 딸 김소율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율이 앙증맞은 노란 비키니를 입고 병아리처럼 사랑스러운 자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율은 머리에 알록달록한 꽃을 꽂고 통통한 아가배를 드러내 깜찍함을 더했다.

SBS 리얼 육아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출연 확정 이후 소율은 아빠 김태우와 똑 닮은 붕어빵 외모로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태우는 16일 ‘오 마이 베이비’ 합류 소식을 알렸으며 이후 두 딸 소율, 지율을 비롯해 미모의 아내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우는 2000년 ‘god의 육아일기’로 국민적 사랑을 받은 만큼 15여 년 만에 ‘진짜’ 육아일기 프로그램에 출연할 그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김태우의 파란만장한 육아일기를 담은 ‘오 마이 베이비’는 10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소울샵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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