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즈밴드 애플잭(Apple Jack)이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애플잭은 2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재즈와인바 블루비노에서 스페셜 콘서트를 펼친다.
애플잭은 드럼, 색소폼, 피아노, 베이스, 기타로 구성된 5인조 밴드다. 현대 재즈 사운드를 바탕으로 팝과 록적인 요소가 절묘한 밸러스로 울리는 멜로디를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05년 첫 번째 앨범 ‘루즈 원즈(Lose One’s)’를 발표했으며 2012년 두 번째 앨범 ‘임포턴스(Importance)’를 발표하며 음악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세 번째 앨범 ‘더 플로잉 뷰즈(The Flowing Views)’를 발매했다.
애플잭은 일본 타 카츠키 재즈 스트리스 FM 코코로(FM COCOLO) 특설 무대에 2년 연속 출연한 바 있고, 2013년 가나자와 재스 스트리트 공모전에서 그랑프리를 획득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밴드다.
와인바에서 라이브재즈공연 형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공연은 약 50석의 작은 객석과 30,000원(와인&다과 포함)의 입장료로 이뤄져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02-525-0260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블루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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