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리인

가수 장리인이 중국 새 싱글 발매 기념 베이징 프리미어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장리인은 네 번째 싱글 ‘워이거런(我一?人:Not Alone)’ 발매를 기념해 지난 22일 오후 8시(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21세기 극장에서 ‘장리인 베이징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무대에서 장리인은 지난 20일 중국에서 공개된 신곡 ‘워이거런(我一?人:Not Alone)’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음은 물론 ‘싱위엔(星愿:I will)’, ‘아이더두바이(?的?白:Agape)’ 등 히트곡까지 5곡을 선사,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리인은 신곡 소개, 컴백 소감, 앨범 준비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또 엑소-M 멤버 첸과 타오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첸은 장리인과 듀엣으로 SM THE BALLAD의 두 번째 앨범 ‘브리스(Breath)’ 타이틀 곡 ‘숨소리’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사했으며 ‘워이거런(我一?人:Not Alone)’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타오 역시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신곡으로 컴백한 장리인을 응원해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장리인 베이징 프리미어 시사회’에는 CCTV, BTV, 바이두, 시나, 아이치이, 소후, 왕이, 인위엔타이, 중국천년일보, 당대가단 등 현지 주요 언론 매체 약 100여 곳 200여명의 취재진이 대거 참석했다.

장리인은 “오늘 베이징에서 팬 여러분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 앞으로 더욱 노래 잘하는, 멋진 장리인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많이 응원해달라”며 소감을 전해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장리인은 23일 오후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奇?) 및 유투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워이거런(我一?人:Not Alon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빅토리아, 타오, 송재림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세 번째 싱글 ‘아이더두바이(?的?白: Agape)’ 뮤직비디오 후속편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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