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영국대표 제임스가 영상통화로 소식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조권의 ‘인터넷이 안 되면 불안한 나’를 안건으로 각국 비정상들의 토론이 이어졌다.이날 방송에서 MC들은 “SNS 순기능이 있다. 영상통화도 할 수 있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제임스와 영상통화가 마련됐다. 스튜디오의 비정상 대표들은 제임스에게 “눈썹 보여 달라. 그래야 너인지 알지”라고 분위기를 띄었다. 이에 제임스는 주특기인 눈썹을 움직여 웃음을 자아냈다.
제임스는 “호주에서 공부하고 있다. 지난주에 박사과정 시작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제임스와의 전화 연결은 통신상의 문제로 금방 끊어지고 말았다. 호주 대표 다니엘은 “제임스가 있는 곳이 인터넷 연결이 잘 안 되는 지역이다”라고 덧붙여 아쉬움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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