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아이언맨’

걸그룹 카라(KARA)의 멤버 박규리와 한승연이 KBS2 ‘아이언맨’ OST 작업에 참여했다.

8월 신곡 ‘맘마미아’로 1년 만에 컴백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카라의 맴버 박규리와 한승연이 ‘아이언맨‘의 OST ‘헬로우(Hello)’를 불렀다. ‘헬로우’는 미디엄템포의 밝고 감각적인 곡으로 극 중 홍빈(이동욱)과 세동(신세경) 사이의 아슬아슬한 감정을 잘 묘사하여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 넣는다.

한편 ‘아이언맨’을 통해 지난날의 상처와 분노가 칼이 되어 돋아나는 홍빈역을 맡은 이동욱은 전 작품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세동역을 맡은 신세경 역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카라의 OST ‘헬로우’는 17일 ‘아이언맨’ 방송을 통해 처음 선보여졌으며, 24일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소니뮤직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