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장미인애가 근황과 함께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장미인애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함으로 가족들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에 대한 관심 또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들에 상처받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겐 가족 주변 지인들과 함께 소통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일들 중 하나이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저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떠한 말들로 저의 주변 분들에게나 저에게나 상처가 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그 누구에게도 상처를 드리는일은 없었으니까요. 저의 모든 걸 감내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로즈 인 러브(roseinlove)”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흰색 셔츠를 입고 한 손을 머리에 올려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15일 모친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모녀의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장미인애는 지난해 11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지난해 12월 KBS와 MBC로부터 출연정지를 당해 방송에서 얼굴을 볼 수 없게 됐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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