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이 12월 초 출연 예정인 뮤지컬 ‘원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윤도현은 16일 홍대 무브홀에서 5년만에 발매하는 솔로앨범 ‘노래하는 윤도현’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윤도현은 “‘원스’는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다. 전 배우 분들이 모두 악기 연주가 가능한 이들이 캐스팅됐는데 다들 실력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원스’는 비영어권 중에는 한국 공연이 최초이기 때문에 현지 관계자들도 정말 기대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밴드 라디오헤드의 엔지니어를 비롯해 현지 관계자들이 음향을 담당해서 더욱 기대가 된다. 음악 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도현은 오는 10월 2일부터 19일까지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노래하는 윤도현’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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