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한국의 스펙 경쟁에 일침을 가했다.

15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에 올인하는 나, 비정상인가?’라는 한국청년대표 존박의 안건으로 토론이 이어졌다.

알베르토는 “취업 스펙 쌓기에 올인하는 것을 우리가 비정상이라고 했지만 사실 한국 사람 입장에서 보면 정상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한국 회사가 원하는 것은 결국 높은 스펙이기 때문”이라며 “모든 사람들이 같은 스펙을 준비하려 한다. 어떤 사람은 노래, 어떤 사람은 정리를 잘하는 것처럼 각자 개성이 있다. 직무에 맞는 스펙을 가진 사람을 뽑는 것이 중요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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