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과 공효진이 부부가 됐다.

11일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유학 후 돌아온 지해수(공효진)가 장재열(조인성)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룻밤을 보낸 지해수는 불길한 마음에 임신테스트기를 확인했고 재열에게 따지듯 “피임을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재열은 해수와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 방을 빠져나왔다. 이내 조동민(성동일)과 박수광(이광수)에게로 가 “나 이제 아빠된다”며 기쁜 마음을 그대로 표현했다. 이를 들은 지해수는 세 사람에게 물 세례를 퍼부으며 자신의 마음을 대변했다.

재열은 임신 사실을 해수의 모친(김미경)에게 알렸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장재열의 병과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장재열 지해수의 결혼과 임신으로 인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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