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료헤이
일본 출신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11일 SBS에 따르면 오타니 료헤이는 오는 21일 방송예정인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 출연을 확정지었다. 앞서 ‘룸메이트’ 측은 시즌2의 새 멤버로 그룹 god의 박준형 소녀시대 써니 갓세븐의 잭슨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오타니 료헤이는 최근 ‘룸메이트’ 인터뷰 영상을 촬영했으며 조만간 진행될 정식 촬영을 준비중이다. 소속사 측은 “첫 예능 출연인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출신 배우인 오타니 료헤이는 영화 ‘명량’ KBS2 ‘조선 총잡이’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5월 첫방송된 ‘룸메이트’는 스타들이 한 집에서 지내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리얼리티 형식으로 담아낸 프로그램으로 신성우 홍수현 송가연 박봄 등 기존 멤버들이 하차하면서 새 단장에 나서 21일 시즌2가 첫 전파를 탄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디딤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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