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왼쪽)와 연인 알라무딘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결혼한다.배우 조지 클루니(53)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17세 연하 여성과 결혼할 예정이다.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 등 외신은 “조지 클루니가 연인인 아말 알라무딘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은 피렌체에서 진행된 모 행사에 함께 참석했으며 조지 클로니가 이 자리에서 아말 알라무딘이 자신의 신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니 클루니의 연인 아말 말라무딘은 인권 변호사로 활동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연말부터 교제를 시작해 올해 4월 약혼했다.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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