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1위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부상 당한 레이디스멤버들의 쾌유를 빌었다.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씨스타는 ‘아이 스웨어’(I Swear)로 위너와 태민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가 호명되자 다솜이 먼저 팬과 스태프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고, 뒤이어 마이크를 건네받은 소유는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이 빨리 낫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3일 교통사고로 멤버 고은비를 잃은 레이디스코드. 현재 또 다른 멤버 권리세가 나흘 째 의식불명 상태이며, 이소정은 골절상을 입고 수술 후 회복 중이다. 다른 멤버들 역시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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