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은 6일 오후 63빌딩 주니퍼홀에서 가진 부활 콘서트 기자회견에서 “저질러지면 안 되는 일이 저질러졌다. 권리세 양의 빠른 회복은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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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태원은 “가수들이 지방에 공연을 하고 돌아올 때 엄청난 속도로 돌아오곤 한다.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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