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왼쪽)과 고경표

배우 고경표가 뇌수막염으로 입원했을 당시 병문안을 온 임시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고경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착한 마음을 알리고 싶다 참 좋은 사람. 뇌수막염 입원 당시 한걸음에 냉큼 달려와 준 시완형” 이라는 글과 함께 임시완이 등장한 병문안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고경표는 “‘어벤져스’ 촬영 때문에 한국에 있지 않아도 몸 걱정해준 수현누나 감사해요. 그 외에 문병 와준 ‘#18:우리들의 성장 느와르’ 한윤선 감독님. 내 사랑하는 친구들 모두 고마워요. 인증샷은 임시완님께서 대표로” 라고 남기는 등 자신이 아팠을 당시 걱정해준 지인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고경표는 ‘명량’에 조연으로 출연하여 1,000만 배우에 등극했으며 10월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고경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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