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본고장 미국 LA를 배경으로 방탄소년단의 리얼한 힙합 체험기를 다룬 Mnet 새 리얼리티 ‘방탄소년단의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가 오늘(24일) 저녁 8시 첫 방송한다.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는 방탄소년단이 진정한 힙합 문화를 접하기 위해 갱스터랩의 본고장인 미국 LA에서 24시간 힙합 튜터와 함께 생활하며 각종 힙합 미션을 통해 진정한 힙합퍼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 동안 빅뱅, 투애니원, 엑소 등 많은 아이돌 그룹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사랑 받았던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하는 ‘방탄소년단의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 1화에서는 현지에 도착할 때까지 리얼리티 촬영과 콘셉트에 대해 전혀 알지 몰랐던 방탄소년단이 강제로 숙소에 입성하게 된 사건의 전말과 그래미상을 수상한 전설적인 랩퍼 겸 힙합 프로듀서 쿨리오(Coolio)와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스파르타식 트레이닝에 거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쿨리오와 예상치 못한 살얼음판 첫 만남을 갖게 된다고. 다사다난한 일로 가득한 방탄소년단의 LA 입성기는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첫 방송에 앞서 “그간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방탄소년단의 리얼한 모습은 물론, 멤버들이 LA에서 함께 지내면서 벌어지는 일상생활 속 깨알 재미, 진정한 힙합퍼를 향한 고군분투기가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니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의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는 24일 저녁 8시 첫 방송하며, 첫 회는 Mnet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 생방송으로 인해 30분 편성, 방송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