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박명수와 나눈 문자를 공개했다.

윤종신은 19일 자신의 SNS에 ‘김예림 피처링 ‘명수네 떡볶이’ 음원차트 1위1 그 후의 대화… via 편집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종신과 박명수가 나눈 문자다. 박명수는 윤종신이 “박명수 인정”이라 보낸 문자에 “오늘도 1등”이라며 “홍보 좀 해”라고 답했다.

이에 윤종신이 “페북 홍보 우리가 다하고 있어. 250만 명이 봤어”라며 말했다. 박명수는 “더해 더~ 잠 줄여. 가족 멀리 하고”라며 박명수 특유의 까칠함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의 신곡 ‘명수네 떡볶이’는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 차트에 진입한 것은 물론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박명수와 김예림이 함께 호흡을 맞춘 곡으로 박명수가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윤종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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