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오는 21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씨스타가 처음 손발을 맞추는 라도, 최규성의 곡을 컴백한다. 앨범은 미니앨범 규모가 될 것”이라고 텐아시아 측에 전했다.
현재 씨스타는 음반 작업을 마치고 쇼케이스 등 프로모션 일정을 조율 중이다. 2010년 ‘푸쉬 푸쉬(Push Push)’로 데뷔한 씨스타는 2012년 ‘나 혼자’의 빅히트 후 최고의 인기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러빙 유’, ‘기브 잇 투 미’ 등을 연달어 히트시키며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최근 에프엑스가 신보를 발표한 가운데 걸스데이, 시크릿, 카라, 현아 등이 컴백을 확정지어 걸그룹 대결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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