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왼쪽),유민
10일 장우혁과 유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 2006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두 사람의 목격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목격담은 무려 8년 전인 2006년 10월 게시된 것으로 “서귀포에서 장우혁과 유민이 같이 있는 거 봤다는데”라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2006년 9월에는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장우혁 씨 유민 씨랑 사귀나요? 그런 얘기가 있는데 진짜인가요? 두 분 사귀나요? 궁금해서”라는 제목으로 질문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10일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은 국경을 뛰어 넘어 오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며 두 사람이 수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또 장우혁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장우혁과 유민은 국경을 뛰어 넘어 오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특히 지난 9일 장우혁과 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해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증폭시켰다.
현재 장우혁의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장우혁, 유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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