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조선총잡이’
KBS2 ‘조선총잡이’
KBS2 ‘조선총잡이’

이준기가 남상미의 볼에 입을 맞췄다.

2일 방송된 KBS2 ‘조선총잡이’ 3화에서는 함께 불꽃놀이를 즐기는 박윤강(이준기)와 정수인(남상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수인은 박윤강에게 지난일에 대한 은혜를 갚겠다며 함께 개기월식을 보러 가자고 제안했다. 여기에 정수인은 박윤강을 위해 손수 폭죽놀이를 준비했고, 박윤강을 이를 놀라운 눈으로 지켜봤다. 그러나 폭죽은 좀처럼 불이 붙지 않았고 박윤강은 정수인과 함께 힘을 모아 불꽃을 피웠다.

불꽃이 터지자 박윤강은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는 정수인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박윤강은 그대로 정수인의 볼에 짧게 입을 맞췄고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공기가 감돌았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KBS2 ‘조선 총잡이’ 방송 화면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