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손예진 바로 집

배우 손예진과 정일우, B1A4 바로의 집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위해 브라질로 떠나는 응원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예진은 브라질로 출국하기 전 집에서 짐을 쌌다. 손예진은 여배우답게 여러 옷을 챙기며 “이민 가는 짐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진은 옷은 물론 얼굴의 반을 차지하는 ‘스파이더맨’ 선글라스까지 챙겼다.

정일우는 ‘밥부’답게 직접 반찬까지 준비한 짐을 공개했다. 정일우는 “제가 한 것은 아니고 할머니와 어머니가 준비해주셨다”고 말했다. 정일우는 멤버들을 위해 밑반찬, 누룽지, 율무차 등을 준비했다.

바로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위해 보약을 챙겼다. 이날 바로는 매니저와 함께 사용하는 B1A4 숙소 속 본인의 방을 공개했다. 바로의 방은 다소 정돈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